Daily e-sports

LoL 서포터, 이제 못 돌아다닌다?...라이엇 패치 예고

LoL 서포터, 이제 못 돌아다닌다?...라이엇 패치 예고
리그 오브 레전드 선임 게임플레이 디자이너인 라이엇 게임즈 맷 릉 해리슨이 26.16 패치를 예고했다. 현재 LCK서는 26.14 패치로 진행 중이다. 이번 패치의 핵심은 로밍 서포터 플레이를 저격하는 거다.

소위 '비원딜 메타'로 불리는 26.14 패치서는 마법사 원거리 딜러 챔피언과 로밍 서포터가 자주 나왔다. 로밍 서포터들은 바텀 상황이 정리되면 탑으로 이동해서 탑 라이너를 괴롭히는 플레이를 자주 보여줬다.
팀 리퀴드 '모건' 박루한은 현 메타에 대해 "가끔 재미있고 가끔은 귀찮다. 왜냐하면 메이지 원거리 딜러 챔피언이 나오면 서포터들이 많이 돌아다닌다. 여차하면 탑까지 오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라며 "연습 과정 등 그런 부분서 제가 시팅(보호, 지원해 주는 상황) 받고 재미있게 할 때는 재미있는데 어쩔 때는 '이거 또 온다'라며 귀찮을 때가 있다"고 설명했다.

26.16 패치서는 협곡을 돌아다니는 서포터는 별로 볼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맷은 자신의 SNS에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이후 마법사 원딜 챔피언과 로밍형 서포터 챔피언 비중이 줄어들었다"면서 "팀들도 이에 대응하는 데 훨씬 능숙해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로밍형 서포터에 대한 대응이 효과적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그는 "하지만 우리는 일반 게임에서 플레이를 개선하고 전반적으로 바람직하지 않은 게임 플레이라고 판단되는 로밍 서포터를 억제하기 위해 여러 가지 조정을 할 예정이다"라며 "그렇지만 메이지 챔피언 대 정동 원딜 매치업으로 전개되는 방식 중 일부 메커니즘을 변경할 계획이 없다. 일부 커뮤니티서는 변경을 요청하지만 이런 매치업은 바람직한 클래스 차별화와 만족감을 제공하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맷은 "로밍 서포터는 몇 게임에 한 번씩 볼 때는 흥미로울 수 있지만 지금은 도를 넘는 수준이다"라며 "프로 게임에서 서포터들은 3레벨이 되면 라인을 떠날 수 있는 능력이다. 더 심각한 문제는 일반 게임서 이를 모방해 자신들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해 다른 유저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는 거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이런 로밍 행동에 제재를 가하기 위해 서포터 역할 퀘스트에 대한 선별적인 조정을 진행 중이다"라며 "뽀삐, 카밀 등이 사용하는 '칼날비' 룬에 대해 서포터 역할을 겨냥한 선별적 너프를 적용할 예정이다"고 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

1T1 15승 5패 +20(32-12)
2한화생명 15승 5패 +19(34-15)
3KT 15승 5패 +14(30-16)
4젠지 14승 6패 +15(30-15)
5DK 13승 7패 +9(28-19)
6BNK 7승 13패 -10(17-27)
7농심 7승 13패 -12(17-29)
8한진 6승 14패 -10(18-28)
9키움 6승 14패 -13(18-31)
10DN 2승 18패 -32(5-37)
1
2
3
4
5
6
7
8
9
1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