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젠지는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3라운드 레전드 그룹서 kt를 2대0으로 제압했다. 승리한 젠지는 시즌 16승 6패(+18)를 기록하며 4위서 2위로 올라갔다. 반면 kt는 3연승이 끝났고 시즌 6패(15승)째를 당했다.
최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홈그라운드서 T1과 디플러스 기아에게 패한 젠지였다. 하지만 젠지 선수들은 최근 인터뷰서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말한 상황. 그는 "문제점이 계속 있었다. 그런 문제점은 한 번에 해결되지 않고 천천히 고치는 중인데 그 와중에 예전보다는 개선된 점이 어느 정도 있어서 괜찮은 거 같다"고 설명했다.
김기인은 "홈그라운드서 패해서 팬들 보기에도 죄송하고 부끄러웠다. 죄송했다"면서 "(탑 라이너 최초 500승 소감에는) 최초라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꾸준히 잘했다는 느낌이 들었다. 만족스럽다"고 답했다.
많은 경기 속에서 기억에 남는 순간을 묻자 "질문을 들었을 때 딱 떠오르는 건 아프리카 프릭스 때가 기억이 많다. 신인이라서 기억이 많이 있는 거 같다"라며 "앞으로 강팀과의 경기가 많다. 각자 밴픽 스타일이 달라서 그 부분을 신경써야할 거 같다"고 강조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