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1은 15일 오후 서울 홍대 WDG 스튜디오에서 열린 LCKCL 결승전서 kt 롤스터 챌린저스를 3대0으로 제압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T1.EA가 LCKCL서 우승한 건은 2021년 LCKCL 스프링 이후 5년 만이다.
LCKCL서 최고의 서포터라고 평가받는 '클라우드' 문현호에 대해선 "경쟁하는 다른 팀들도 칭찬을 많이 한다"며 "하지만 시즌 내내 (문)현호에게 '그 정도는 아니다. 그러니까 더 열심히 하고 선수로서 계속 겸손해야 한다는 생각을 주입시켰다"라며 "그게 본인이 잘하기에 더욱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T1.EA의 다음 여정은 WSCI(World Star Challengers Invitational)다. 최 감독은 "정규 시즌 동안 연습을 많이 했다고 생각한다. 일단 휴식 기간을 잡고 해외서 오는 팀들한테 스크림 요청이 많았다고 생각한다"며 "그래서 또 다시 WSCI를 위해 연습하면서 패치에 잘 적응해야할 거 같다"고 말했다.
끝으로 최 감독은 "올해 많은 일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팀을 믿고 이겨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며 "같이 고생해준 '나그네' 김상문 코치도 밴픽 준비하느라 힘들었을건데 고생했다고 전하고 싶다"고 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