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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SK텔레콤 최연성, 김환중 꺾고 복귀 후 첫 승!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08~09 1주 1일차@MBC게임
▶공군 0-1 SK텔레콤
1세트 김환중(프, 7시) <콜로세움2> 승 최연성(테, 1시)
‘복귀 첫 승리 신고!’

SK텔레콤 최연성이 17일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08~09 1주차 경기에서 벌처 플레이로 시종일관 압도하며 공군 김환중을 상대로 첫 승을 장식했다. 지난해 11월 플레잉 코치를 선언하며 복귀한 최연승은 위너스 리그 개막전에서 첫 승을 따냈다.

최연성은 서플라이디폿과 배럭을 건설해 입구를 막고 메카닉 체제를 선택했다. 최연성은 앞마당 확장기지 건설 후 스타포트를 일찌감치 건설해 드롭십을 준비했다.
최연성은 벌처를 생산해 김환중이 추가 확장기지를 가져가지 못하도록 견제했고 스파이더 마인을 매설하며 괴롭혔다. 최연성은 김환중이 소수의 병력을 이끌고 진출하는 타이밍을 포착해 숨겨 놓은 벌처를 상대 앞마당 확장기지로 난입시켰다. 최연성은 다수의 프로브를 잡아내며 자원채취를 방해했고, 본진 벌처 드롭까지 시도하며 프로브를 잡아냈다.

벌처 견제로 재미를 톡톡히 본 최연성은 중앙에 병력을 진출시켜 조이기 라인을 구축했다. 주도권을 잡은 최연성은 지속적인 벌처 견제로 김환중을 괴롭혔고 재차 프로브를 잡아내고, 역공을 펼친 김환중의 진출 병력도 피해 없이 막아내며 승기를 잡았다.

김환중은 역전의 실마리를 잡기 위해 셔틀에 하이템플러를 태워 최연성의 자원채취를 방해하는 등, 아비터까지 합세해 맞섰으나 테란의 공격력과 방어력이 2단계까지 업그레이드된 강력한 메카닉 병력과 교전에서 대패하며 병력을 모두 잃었다.

교전에서 압승을 거둔 최연성은 전 병력을 이끌고 김환중의 본진으로 진격해 기지를 장악하며 첫 세트를 승리로 이끌었다.

공군의 두 번째 주자는 박대만이다.

이재석 기자 jsher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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