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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투 인비] 한상훈, 두텁게 세력 형성하며 벼랑 끝 탈출 1-2

◆바투 인비테이셔널 4강 A조
▶박지은 2대1 한상훈
1세트 박지은(백, 80) 승 <제네시스> 한상훈(흑, 79)
2세트 박지은(백, 68) 승 <카오스> 한상훈(흑, 61)
3세트 박지은(백, 80) <제네시스> 승 한상훈(흑, 84)

한상훈이 상변과 우상귀, 우변으로 이어지는 큰 집을 확보하며 포인트 싸움에서 앞서며 박지은을 꺾고 벼랑끝에서 탈출했다.

한상훈은 우상귀를 두텁게 하는 베이스돌을 지정했고 박지은은 좌변쪽으로 세력을 형성했다. 7점을 베팅한 한상훈이 선공 기회를 얻었다.
한상훈은 우하귀쪽 집을 가져가고 상변쪽으로도 세력을 넓혔다. 한상훈이 상변과 하변의 플러스점을 선점하자 박지은도 좌변 플러스점 착수로 응수했다.

한상훈은 우변에 두텁게 집을 형성하며 상변과 우상귀, 우변으로 이어지는 큰 집을 별 피해 없이 가져가는데 성공했다. 반면 박지은은 좌변과 좌하귀 집으로 만족해야 했다.

한상훈은 박지은의 마이너스점 강요 플레이에 좌하귀 마이너스점을 착수하긴 했지만 중앙쪽 집을 가져가며 포인트 싸움에서 앞서나갔다.

한상훈은 박지은이 히든 사용으로 1시를 공략하려 했지만 스캔도 없이 감으로 방어에 성공하며 박지은의 역전 의지를 꺾었다.

이후 한상훈도 히든을 사용했지만 박지은도 스캔 없이 방어에 성공하며 큰 변화 없이 카운팅에 들어갔다. 카운팅 결과 84대80으로 한상훈이 4포인트차 승리를 따내며 3대0 패배의 위협에서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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