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트 허영무(프, 1시) 승 <비잔티움2> 변형태(테, 11시)
삼성전자 허영무가 31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MBC게임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로스트사가 MSL 32강 경기에서 환상적인 드라군 컨트롤을 선보이며 CJ 변형태를 꺾고 승자전에 진출했다.
허영무는 1게이트웨이 사이버네틱스 코어 체제로 질럿 한 기 생산 후 드라군을 모았다. 허영무는 질럿 정찰로 변형태의 본진이 허술한 것을 포착해 소수의 드라군으로 진격을 시도했다.
허영무는 신기에 가까운 컨트롤로 변형태의 탱크와 벌처, 머린을 조합한 병력과의 교전에서 승리를 이끌었고, 한 기의 드라군도 잃지 않으며 경기를 주도했다.
이후 허영무는 셔틀 리버로 상대의 자원채취를 방해하며 확장기지를 늘렸다. 이에 변형태는 레이스로 맞대응하며 허영무의 셔틀과 리버를 한 차례 격추시키는데 성공했지만, 재차 드롭 된 허영무의 다크템플러 3기에 휘둘리며 병력 생산이 끊기는 상황이 연출됐다.
셔틀 플레이로 재미를 톡톡히 본 허영무는 다수의 병력과 셔틀 질럿을 활용해 변형태의 중앙 조이기 라인을 뚫어내고 항복을 받아냈다.
이재석 기자 jshero@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