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호는 2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MBC게임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공군 에이스와의 경기에서 중견으로 출전, 3킬을 달성하며 KTF 매직엔스의 든든한 에이스로 자리매김했다. 이영호의 활약에 힘입어 KTF는 2승 1패 득실 3점을 기록했다.
고강민은 절묘한 버로우 기술을 선보이며 오영종을 상대로 승리를 일궈냈다. 그러나 공군의 차봉으로 나선 박정석과의 교전에서 사이오닉스톰에 패하며 유리한 경기를 내주게 되었다.
KTF는 중견으로 에이스 이영호를 지명했다. 이영호는 박정석을 상대로 힘겨운 싸움 끝에 공격력과 방어력 3단계 업그레이드된 메카닉의 화력을 앞세워 승리를 거두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5세트 이영호는 한동욱을 상대로 올인성 전진 팩토리 공격을 깔끔하게 막아내며 기세를 이어갔다. 분위기를 탄 이영호는 공군의 대장으로 나선 김선기를 상대로 빠른 레이스 체제가 실패하자 불안한 출발을 했다. 그러나 김선기의 무리한 공격으로 교전에서 큰 이득을 챙겼고 기회를 잡은 이영호는 역전의 실마리를 주지 않고 몰아붙이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재석 기자 jshero@dailyesports.com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08~09 2주 3일차@MBC게임
▶KTF 4-2 공군
1세트 정명호(저, 11시) <안드로메다> 승 오영종(프, 7시)
2세트 고강민(저, 5시) 승 <데스티네이션> 오영종(프, 11시)
3세트 고강민(저, 7시) <메두사> 승 박정석(프, 11시)
4세트 이영호(테, 5시) 승 <타우크로스> 박정석(프, 9시)
5세트 이영호(테, 7시) 승 <신추풍령> 한동욱(테, 1시)
6세트 이영호(테, 11시) 승 <신청풍명월> 김선기(테, 1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