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다 더 화려할 수는 없다!’
2007시즌 첫 스타리그였던 다음 스타리그의 우승자인 웅진 김준영과 EVER 스타리그 2007 우승자 이제동과 준우승자 송병구, 박카스 스타리그 2008 우승자 이영호와 준우승자 송병구, EVER 스타리그 2008 우승자 박성준과 준우승자 도재욱, 2008년 인크루트 스타리그 송병구와 정명훈 등 최근 5개 대회 우승, 준우승자 10명 가운데 CJ 변형태를 제외하고 모두 참가한다.
스타리그 우승자 출신만 많이 출전하는 것도 아니다. 최근에 분위기가 좋은 선수들도 다수 포함되어 있다. 단적인 예로 프로리그에서 다승 싸움을 펼치고 있는 5위 안에 든 선수들이 모두 출전한다. 현재 24승으로 프로리그 다승 1위에 랭크된 신상문은 이번 스타리그에서 로열로드를 노리는 1순위로 꼽히고 있다. 2위인 테란 이영호와 3위인 프로토스 도재욱은 한 조에 포함되어 각축전을 펼칠 예정이고 다승 3위인 이제동, 다승 5위인 김택용도 스타리그 참가가 확정됐다.
이번 스타리그 16강에 포함된 선수 가운데 프로리그 다승 20위 안에 드는 선수는 무려 10명이나 된다. 이는 곧 프로리그를 통해 실력이 검증된 선수들이 대거 스타리그에 나온다는 뜻이고 최고의 기량을 스타리그를 통해 관전할 수 있다는 의미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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