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와 신상문은 10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08~09 시즌 이스트로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주말까지 연일 계속되는 강행군을 치른다.
우선 박명수는 11일 바투 스타리그 16강 A조 경기에서 삼성전자 송병구를 상대하고 14일에는 로스트사가 MSL 16강 2주차 경기에 출전, 웅진 스타즈 김명운과 일전을 치른다. 신상문은 12일 로스트사가 MSL 16강 1주차에서 KTF 이영호를, 13일 바투 스타리그에서 정명훈을 만난다.
박명수와 신상문이 개인리그 일정이 겹치면서 온게임넷 이명근 감독은 고민에 빠졌다. 순위 싸움이 한창 진행되고 있는 프로리그에서 박명수와 신상문은 없어서는 안될 존재이지만 선수 개개인과 팀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개인리그도 등한시할 수 없기 때문. 10일 이스트로와의 프로리그 경기도 중요하지만 14일 STX 소울과의 일전은 상위권을 유지하느냐가 걸려 있는 빅 매치다.
이명근 감독은 “개인리그와 프로리그 맵이 공통되는 부분도 있어 이를 잘 활용하도록 지시했다. 팀 성적도 중요하지만 박명수나 신상문에게 있어 개인리그는 또 다른 의미를 갖고 있기 때문에 최대한 집중할 수 있도록 배려할 계획”이라 말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08~09 3주 4일차@온게임넷
▶온게임넷-이스트로
1세트 문성진(저) <메두사> 박상우(테)
2세트 <데스티네이션>
3세트 <안드로메다>
4세트 <타우크로스>
5세트 <신추풍령>
6세트 <콜로세움2>
7세트 <신청풍명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