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3킬로 팀 승리를 지켜냈다.
A 긴장된 순간이었다. 그래도 내 승리로 팀 승리를 지켜냈기 때문에 기분이 좋다.
Q 7경기를 소화했다.
A 힘들기는 했지만 이기니까 힘든 것보다 기쁨이 더 큰 것 같다.
Q 각 팀의 에이스들은 모두 상대한다.
A 부담을 갖지 않도록 신경을 쓰고 있다. 그것 때문인지 경기력이 좋아지는 것 같다. 막상 경기를 시작하면 경기에 모든 것을 집중하기 떄문에 부담도 느끼지 못한다.
Q 30승 달성은 처음이다.
A 이번 시즌 목표로 달성한 것이 44승이었다. 그런데 생각보다 일찍 30승을 채웠다. 그래서 더 높은 목표를 세워야 할 것 같다. 기회가 된다면 50승을 달성하고 싶다.
Q 김경효가 이영호를 상대로 지목하기도 했는데.
A 들어서 알고 있었다. 상대가 나를 지목하는 것에 대해 고마웠다. 관심을 받는 선수가 됐다는 생각에 좋았다. 경기를 하는데 특별히 의식하지는 않았다.
Q 컨디션 조절 요령이 있는지.
A 평소대로 생활을 하는데 몸은 지쳐도 마음은 지치지 않도록 마음가짐에 집중하고 있다. 다른 선수들도 나와 같다고 생각을 하며 마음을 가볍게 먹고 있다.
Q 스타리그에서 진영수와 또 대결한다.
A 스타리그는 프로리그와 별개의 대회이기 때문에 또 다른 준비를 해야할 것 같다. 패하면 바로 탈락 위기에 몰리기 때문에 더 많은 준비를 하겠다. 다음날도 계속 리그가 있기 때문에 전날 다음 경기만 노리고 집중적으로 연습할 계획이다.
Q 안상원이 가세하며 달라진 점이 있다면.
A (안)상원이형이 경기하는 모습을 봤는데 손놀림이 빠르고 차분한 모습이었다. 그 스타일을 배우고 싶다. (안)상원이형과 같은 방을 지내게 됐는데 앞으로 잘 지냈으면 좋겠다.
Q 끝으로 하고픈 말이 있다면.
A (안)상원이형이 합류했는데 팬들과도 쉽게 친해지길 바라고 (박)찬수형이 상원이형을 외면하지 말고 챙겨줬으면 좋겠다. 상원이형이 온게임넷에 있을 때보다 훌륭한 선수로 거듭나길 빌겠다.
정리=오상직 기자 sjoh@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