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STX 진영수 기축년 효과 계속!

STX 소울 ‘스나이퍼’ 진영수가 기축년의 ‘포스’를 계속 이어갈 수 있을까.

STX 소울 진영수가 12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리는 로스트사가 MSL 16강전에서 KTF 박찬수를 상대로 기축년 강세를 이어갈 채비를 갖췄다.
진영수는 2009년 1월1일 이후 총 15경기를 치러 12승3패를 기록하고 있다. 80%의 승률을 유지하며 고공 비행을 계속하고 있다. 진영수는 로스트사가 MSL 32강에서도 KTF 이영호와 삼성전자 이성은, 화승 이제동 등 최고의 플레이어들과 한 조에 속하면서 살아남기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에도 불구하고 2승으로 깔끔하게 통과하면서 분위기가 좋음을 성적으로 증명했다. 스타리그 16강에서도 도재욱을 꺾으면서 강세를 이어간 바 있다.

지난 11일에도 진영수는 최고의 성적을 냈다.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08~09에서 KTF를 상대한 진영수는 KTF의 선봉 박찬수를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승리했고 이어 김영진과 김윤환마저 꺾으며 올킬을 눈앞에 뒀다. 그러나 이영호라는 벽을 넘지 못하고 무너졌다. 비록 패하기는 했지만 진영수의 2009년 분위기는 최고조라 할 수 있다.

12일 로스트사가 MSL 16강 1차전에서도 진영수의 낙승이 예상된다. 11일 상대한 바 있는 박찬수를 또 다시 만난다는 점도 긍정적이고 데스티네이션이라는 맵도 진영수의 손을 들어주고 있다. 진영수는 데스티네이션에서 저그를 상대한 적은 없지만 기본 데이터상 테란과 저그의 성적은 21대12로 테란이 크게 앞서 있다. 박찬수와의 상대 전적에서도 진영수는 2전 전승을 거두면서 모든 분위기가 진영수에게 유리한 쪽으로 흘러가고 있다.
진영수는 “아레나 MSL에서 8강에 오른 이후 부진했지만 올해 분위기도 좋고 최근 컨디션도 좋기 때문에 다시 한 번 높은 곳을 향해 뛸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 박찬수를 꺾고 한 단계씩 올라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로스트사가 MSL 16강 1회차 <2월 12일>
A조 1세트 마재윤(저) <카르타고> 신희승(테)
C조 1세트 신상문(테) <데스티네이션> 이영호(테)
D조 1세트 진영수(테) <데스티네이션> 박찬수(테)
G조 1세트 윤용태(프) <데스티네이션> 박지수(테)
*오후 6시30분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

◆관련기사
[[7246|윤용태 압승 예상 속 박지수 반전 카드는?]]
[[7245|신상문-이영호 '최강 카드 격돌']]
[[7238|CJ 마재윤 "위너스 리그 분위기 그대로"]]
[[7064|로스트사가 MSL 16강 일정]]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

1젠지 19승 7패 +22(41-19)
2한화생명 19승 7패 +22(43-21)
3T1 17승 9패 +17(38-21)
4DK 17승 9패 +10(36-26)
5KT 15승 11패 +6(34-28)
6한진 10승 16패 -7(27-34)
7농심 10승 16패 -11(25-36)
8BNK 10승 16패 -11(24-35)
9키움 7승 19패 -19(22-41)
10DN 6승 20패 -29(13-42)
1
2
3
4
5
6
7
8
9
1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