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조 박성준(저, 7시) 승 <신추풍령> 송병구(프, 1시)
B조 신상문(테, 6시) 승 <메두사> 서기수(프, 3시)
C조 도재욱(프, 6시) 승 <달의눈물> 이영호(테, 2시)
KTF 박찬수가 김구현의 깜짝 캐논러시를 드론으로 막은 뒤 저글링의 난입으로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박찬수는 3해처리를 펼치며 부유하게 시작하려고 했다. 하지만 앞마당 지역에 김구현이 캐논 러시를 기도하며 경기는 급박하게 진행됐다.
상대의 캐논 러시 의도를 안 박찬수는 바로 드론으로 캐논을 타격했다. 파일런으로 길을 막자 '비비기'를 시도해 드론 2기를 캐논에 붙였고 간신히 막아냈다.
이후 방어를 위해 생산한 저글링은 공격수로 변신했다. 8기의 저글링이 달려들었고 본진까지 난입해 다수의 프로브를 잡아냈다. 이후 박찬수는 찬스가 있을 때마다 저글링을 상대 진영에 보내 캐논과 질럿 숫자를 줄여줬다.
박찬수는 저글링에 이어 뮤탈리스크를 생산했다. 반쯤 깨진 앞마당의 캐논을 파괴한 뒤 저글링까지 합세시켜 쑥대밭으로 만들고 항복을 받아냈다.
이로써 D조는 먼저 8강 진출을 확정지은 이제동과 박찬수 두 저그가 상위 라운드로 오르게 됐다.
이재석 기자 jshero@dailyesports.com
◆D조 중간 순위
이제동 2승 - 8강 확정
박찬수 2승 1패 - 8강 확정
김구현 1승 2패 - 탈락
김준영 2패 - 탈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