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사가] 마재윤 "8강은 약한 상대와 붙고 싶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0902191946550007529dgame_1.jpg&nmt=27)
Q 8강에 4시즌만에 올랐다.
A 지난 시즌과 지지난 시즌에 일찌감치 떨어졌는데 이번 시즌에는 8강에 올라 좋다. 하지만 아직 만족스럽지는 못하다. 4강까지는 가야 만족할 것 같다.
Q 2세트를 마친 뒤 불쾌한 표정이었다.
A 지금까지 경기 중에서 가장 화가 났던 경기같다. 상대 전략에 정말 많이 말렸던 것 같다. 컨디션도 좋지 않은 상황이었는데 경기를 하며 더 나빠졌다. 벌처가 올 것을 알면서도 당하니 더 화가 났던 것 같다.
Q 3세트에서는 스포닝풀을 빨리 올렸다.
A 즉흥적으로 준비한 전략이다. 신희승이 빌드에 대해서 너무 극단적이었던 것 같다. 심리전을 좋아하는데 이번 경기로 더 확신을 하게 됐다. 어느 정도 예상을 하고 스포닝풀을 빨리 올렸다.
Q 최근 페이스가 정말 좋다.
A 잘 모르겠다. 몸이 예전 기억을 떠올려가고 있다. 기억에 남아있는 경기를 다시 펼쳐가고 있다.
Q 8강에서 맞붙고 싶은 선수가 있다면.
A 아직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박명수와 김명운 모두 저그이기 때문에 상관은 없다. 누구일지 모르지만 좀 더 못하는 선수가 왔으면 좋겠다.
Q 끝으로 하고픈 말이 있다면.
A 사실 연습 때에는 경기력이 좋았는데 몸이 좋지 않아 집중력이 떨어졌다. 연습해준 동료들이 보며 실망했을 것 같다. 어쨌든 8강에 올라갔으니 8강에서 승리해 4강에 오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정리=오상직 기자 sjoh@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