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는 21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도 MBC게임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08~09 5주차 경기에서 MBC게임을 4대2 스코어로 격파하며 승리를 확정 지었다. 이로써 KTF는 16승 14패, 득점0을 기록하며 종합 6위로 한 계단 뛰어올랐다.
그러나 MBC게임의 대장으로 나선 이재호는 박찬수를 상대로 압도적인 화력 공세를 퍼부으며 승리를 따냈고, 바통을 이어받은 고강민마저 제압하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KTF는 박찬수의 선전으로 올킬까지도 갈수 있었던 상황, 이재호와 부딪히며 3대2 스코어까지 따라 잡히자 중견으로 팀의 에이스인 이영호를 내세웠다.
역시 ‘최종병기’ 이영호였다. 이영호는 이재호의 빠른 전진 배럭 러시를 피해 없이 막아내고 자원력을 바탕으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깔끔하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또한 이영호는 화승 이제동과 나란히 시즌 33승을 기록하며 다승 공동 1위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오늘의 승리로 이제동을 제치고 단독 1위로 입지를 굳혔다.
이재석 기자 jshero@dailyesports.com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08~09 5주 1일차@MBC게임
▶KTF 4-2 MBC게임
1세트 박찬수(저, 1시) 승 <신추풍령> 민찬기(테, 7시)
2세트 박찬수(저, 1시) 승 <안드로메다> 염보성(테, 7시)
3세트 박찬수(저, 3시) 승 <메두사> 김재훈(프, 11시)
4세트 박찬수(저, 1시) <타우크로스> 승 이재호(테, 5시)
5세트 고강민(저, 11시) <데스티네이션> 승 이재호(테, 5시)
6세트 이영호(테, 5시) 승 <신청풍명월> 이재호(테, 11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