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mg1]]위메이드 손영훈이 주장으로서의 체면을 살리기 위해 백의종군한다.
팀플레이가 존재했던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까지 손영훈은 팀플레이 전담 선수로 활약했다. 팬택 시절 개인전까지 병행했지만 김양중 감독이 취임한 이후 팀플레이에 전념하다 08~09 시즌 위메이드 폭스의 프로토스 카드가 부진에 빠지면서 손영훈에게도 기회가 왔다.
손영훈의 프로리그 개인전 성적은 5승11패. 2007시즌 전기리그까지 5할 승률을 유지했지만 이후 5연패에 빠졌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3라운드에서 오랜만에 개인전에 출전한 손영훈은 선봉전에서 이스트로 신대근에게 패하면서 연패 탈출에 실패했다.
김양중 감독은 손영훈의 출전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밝혔다. 주장으로서 역할을 해야 하는 것은 물론, 침체기에 빠져 있는 위메이드 프로토스 라인에 활력소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위메이드의 프로토스 라인은 박세정과 안기효가 동반 부진에 빠지면서 현재 12개 팀 가운데 11위에 랭크됐다. 3라운드가 막판으로 치닫는 가운데 아직 5승밖에 거두지 못한 상태다. 손영훈이 살아날 경우 프로토스 라인에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를 수 있다.
손영훈이 구성훈을 제압할 경우 2007년 4월24일 온게임넷 이승훈전 이후 거의 2년만인 672일만에 프로리그 개인전에서 승리를 맛본다.
김양중 감독은 “손영훈의 활약이 우리 팀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내부 평가전을 통해 기량을 검증 받았으나 오래 동안 공식 경기를 치르지 않아 감각이 떨어져 있다. 결과보다 과정을 중요시 여기고 있어 출전 기회를 줬으니 실전에서 승수를 챙긴다면 앞으로 더 많은 기회가 돌아갈 것”이라 말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rots.com
◆위메이드 손영훈 프로리그 개인전 연패 일지
2007-04-30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전기 박태민 (저) 손영훈 (프) 팔진도
2007-05-06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전기 김성기 (테) 손영훈 (프) 팔진도
2007-05-09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전기 박지호 (프) 손영훈 (프) 몬티홀
2007-06-30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전기 서지훈 (테) 손영훈 (프) 파이썬
2007-07-11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전기 김구현 (프) 손영훈 (프) 파이썬
2009-02-04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3라운드 신대근 (저) 손영훈 (프) 안드로메다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08~09 5주 3일차@온게임넷
▶화승-위메이드
1세트 구성훈(테) <데스티네이션> 손영훈(프)
2세트 <메두사>
3세트 <신청풍명월>
4세트 <러시아워3>
5세트 <콜로세움2>
6세트 <신추풍령>
7세트 <안드로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