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동은 23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08~09 시즌 위메이드 폭스와의 경기에서 최종 주자로 출전, 박성균을 제압하며 승리했다. 화승은 21승9패로 70% 고지를 점령하면서 프로리그 1위를 당당히 지켜냈다. 또 위너스 리그 순위에서는 6승2패로 다른 팀들과 타이를 이뤘지만 득실에서 뒤지면서 3위를 차지했다.
최종 주자로 나선 이제동은 역시 에이스였다. 이제동은 박성균을 상대로 3해처리 플레이를 시도했고 저글링으로 시간을 끌었다. 저글링이 시선을 끄는 동안 이제동은 성큰 콜로니를 4개나 건설하면서 불꽃 러시를 막아냈고 뮤탈리스크 생산 이후 공격을 시작하며 바이오닉을 모두 잡고 항복을 받아냈다.
이제동은 프로리그 통산 89승으로 2위인 이윤열과 6승 차이를 유지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08~09 5주 3일차
▶화승 4대3 위메이드
1세트 구성훈(테, 11시) 승 <데스티네이션> 손영훈(프, 5시)
2세트 구성훈(테, 11시) <메두사> 승 이영한(저, 3시)
3세트 손주흥(테, 5시) 승 <신청풍명월> 이영한(저, 7시)
4세트 손주흥(테, 11시) <러시아워3> 승 이윤열(테, 7시)
5세트 노영훈(프, 1시) 승 <콜로세움2> 이윤열(테, 11시)
6세트 노영훈(프, 1시) <신추풍령> 승 박성균(테, 7시)
7세트 이제동(저, 1시) 승 <안드로메다> 박성균(테, 5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