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는 25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MBC게임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08~09 5주차 경기에서 변형태와 한상봉을 앞세워 각각 2킬을 기록하며 SK텔레콤을 상대로 4대3 승리를 일궈냈다. CJ는 위너스 리그 7승 2패, 득점 11점을 기록, 종합 1위로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3세트, 변형태는 연승을 이어가던 김택용에게 파상공세를 펼치며 정신 없이 상대를 흔들어댔고 대규모 물량으로 교전에서 압승을 거두며 1승을 따냈다. 또한 변형태는 SK텔레콤의 박재혁을 상대로 앞마당에 이어 본진까지 장악 당하는 위기에 몰렸었으나 빈틈을 파고드는 찌르기로 형세를 뒤엎고 승리를 이어갔다.
그러나 변형태는 SK텔레콤의 중견으로 나선 박대경을 상대로 시종일관 경기를 주도하며 분위기를 이끌었으나 최종 대규모 교전에서 아비터의 스테이시스 필드에 참패를 당하며 승기를 내주게 되었다.
CJ의 조규남 감독은 대장으로 한상봉을 지명했다. 한상봉은 시즌 첫 승을 거두며 기세 등등하던 박대경을 상대로 운영의 미학을 선보이며 빈집 털이를 성공시켜 승부를 대장전으로 이끌었다.
한상봉의 마지막 상대는 도재욱이었다. 한상봉은 경기 시작부터 종료되는 시점까지 끝없는 공격을 퍼부으며 상대를 압도했고 결국 대규모 물량을 앞세워 교전에서 압승을 거두며 승부의 종지부를 찍었다.
이재석 기자 jshero@dailyesports.com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08~09 5주 5일차@MBC게임
▶CJ 4대3 SK텔레콤
1세트 진영화(프, 5시) <데스티네이션> 승 김택용(프, 11시)
2세트 김정우(저, 3시) <메두사> 승 김택용(프, 7시)
3세트 변형태(테, 11시) 승 <신청풍명월> 김택용(프, 1시)
4세트 변형태(테, 11시) 승 <러시아워3> 박재혁(저, 3시)
5세트 변형태(테, 5시) <콜로세움2> 승 박대경(프, 11시)
6세트 한상봉(저, 1시) 승 <신추풍령> 박대경(프, 7시)
7세트 한상봉(저, 5시) 승 <안드로메다> 도재욱(프, 11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