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프로리그 통산 99승78패, 55.9%의 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삼성전자 칸은 지난 25일 온게임넷 스파키즈에게 3대4로 아쉽게 패하면서 100승 달성에 실패했다. 28일 STX 소울과의 경기는 100승을 위한 두 번째 도전인 셈이다.
그렇지만 STX 소울에게는 다소 약한 면모를 보인 것이 사실. 2007시즌 전기리그에서 2연승했지만 후기리그와 2008시즌 첫 경기에서 패하면서 3연패를 당했고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1라운드에서도 3대2로 지면서 최근 8경기 전적 4승4패로 팽팽한 상황을 유지하고 있다.
삼성전자에게 이번 STX전은 매우 중요하다. 단순히 100승이라는 의미 뿐만 아니라 위너스 리그 포스트 시즌 진출권이 달려 있기 때문. 4승4패인 삼성전자는 앞으로 한 경기만 패하더라도 위너스 리그 포스트 시즌 진출이 매우 어려워진다.
삼성전자 김가을 감독은 “언제나 그랬듯 눈 앞에 놓인 한 경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100승에 의미를 두기 보다는 포스트 시즌 진출을 위해 달려갈 것”이라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100승을 달성할 경우 플래카드를 통해 팬들에게 감사를 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상직 기자 sjoh@dailyesports.com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08~09 6주 1일차@온게임넷
▶STX-삼성전자
1세트 김윤환(저) <콜로세움2> 주영달(저)
2세트 <신청풍명월>
3세트 <신추풍령>
4세트 <러시아워3>
5세트 <메두사>
6세트 <데스티네이션>
7세트 <안드로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