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로스트사가] KTF 박찬수 "MSL서도 4강 간다"

KTF 매직엔스 '찬스박' 박찬수가 두 명밖에 없는 양대 메이저리거로서의 자존심을 걸었다.

박찬수는 28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리는 로스트사가 MSL 8강에서 온게임넷 스파키즈 신상문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박찬수는 삼성전자 송병구와 함께 스타리그와 MSL 8강에 모두 오른 두 명이다.
박찬수는 지금까지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는 강세를 보였지만 MSL과는 딱히 인연을 맺지 못했다. 2008년 박카스 스타리그에서 4강, 에버 스타리그 2008에서 2연속 4강에 올랐지만 두 번 출전한 MSL에서는 16강과 32강에 머물렀다. 그러다가 이번 로스트사가 MSL에서 32강을 2위로 통과한 뒤 16강에서 STX 진영수를 2대1로 어렵게 꺾고 8강까지 올랐다. 내심 4강에 대한 욕심이 생길 수밖에 없다.

박찬수는 신상문과의 상대 전적에서 0대2로 뒤져 있다. 온게임넷 스파키즈에서 한솥밥을 먹을 때에는 맞대결한 적이 없지만 KTF로 이적한 이후에는 프로리그와 MSL에서 한 번씩 패했다. 두 경기 모두 신상문의 재기발랄한 전략에 당했기 때문에 박찬수는 이번 8강에 대비해 안정적인 플레이를 가다듬었다는 전언이다.

박찬수는 "KTF로 이적한 이후 국내 대회에서는 이렇다 할 성적을 낸 적이 없다. 신상문을 꺾고 MSL 4강에 올라 16강에서 신상문에게 패한 이영호의 복수도 하고 나를 택한 팀에게도 영광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또 "송병구와 함께 남아 있는 두 명의 양대 리거이기에 자존심을 지키고 싶다. 양대 4강과 양대 결승, 양대 우승까지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로스트사가 MSL 8강 2회차
▶신상문(테)-박찬수(저)
1세트 <신청풍명월>
2세트 <데스티네이션>
3세트 <비잔티움2>
4세트 <카르타고>
5세트 <신청풍명월>
*2월 28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관련기사
[[7870|[로스트사가] 온게임넷 신상문 "거품 논란 종식"]]
[[7871|[로스트사가] 신상문 "저그잡는 테란으로 우뚝서겠다"]]
[[7872|[로스트사가] '저그 킬러' 신상문 VS '테란 약세' 박찬수 맞대결]]
[[7874|[로스트사가] KTF 박찬수 양대 4강 위한 '첫 발']]
[[7875|[로스트사가] 저그 상대 100% 신상문 박찬수에도 완승?]]
[[7876|[로스트사가] 온게임넷 이명근 감독 "신상문-박찬수 빅뱅"]]
[[7877|[강민] 신청풍명월-카르타고 변수]]
[[7878|MBC게임 홈피 "신상문-박찬수 박빙"]]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

1젠지 19승 7패 +22(41-19)
2한화생명 19승 7패 +22(43-21)
3T1 17승 9패 +17(38-21)
4DK 17승 9패 +10(36-26)
5KT 15승 11패 +6(34-28)
6한진 10승 16패 -7(27-34)
7농심 10승 16패 -11(25-36)
8BNK 10승 16패 -11(24-35)
9키움 7승 19패 -19(22-41)
10DN 6승 20패 -29(13-42)
1
2
3
4
5
6
7
8
9
1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