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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CJ 엔투스 위너스 PS 진출 확정(종합)

CJ 엔투스가 박영민과 변형태 등 ‘형님 라인’의 활약에 힘입어 공군 에이스를 4대2로 제압하고 12개 팀 가운데 가장 먼저 위너스 리그 포스트 시즌 진출을 확정지었다.

CJ는 위너스 리그에서 첫 선을 보인 박영민이 선봉의 역할을 제대로 해내면서 승기를 잡았다. 박영민은 공군의 선봉장 박정석을 상대로 타이밍 러시를 선보이면서 위너스 리그 첫 승을 따냈다. 이어 홍진호를 상대한 박영민은 홍진호의 야심찬 전략인 ‘드론-저글링 러시’를 무난히 막아내며 낙승을 거뒀다. 한동욱에게 다크 템플러 러시를 성공시킨 박영민은 3킬을 기록하면서 선봉의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
CJ는 오영종이 박영민과 마재윤을 연파하면서 당황하는 듯했다. 그렇지만 테란이 프로토스를 상대로 크게 앞서고 있는 신청풍명월에서 변형태가 오영종을 완파하면서 포스트 시즌 진출을 확정지었다.

CJ는 8승2패, 득실 +13이 되면서 12개 팀 가운데 가장 먼저 위너스 리그 포스트 시즌 진출을 확정했고 남아 있는 KTF 매직엔스와의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1위로 위너스 리그 결승에 진출한다. 또 패할 경우 화승 오즈와 KTF 매직엔스가 득실을 어떻게 기록하느냐에 따라 1위를 확정할 수도 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08~09 6주 3일차@온게임넷
▶CJ 4대2 공군
1세트 박영민(프, 11시) 승 <데스티네이션> 박정석(프, 5시)
2세트 박영민(프, 11시) 승 <콜로세움2> 홍진호(저, 7시)
3세트 박영민(프, 7시) 승<신청풍명월> 한동욱(테, 5시)
4세트 박영민(프, 11시) <러시아워3> 승 오영종(프, 3시)
5세트 마재윤(저, 7시) <안드로메다> 승 오영종(프, 5시)
6세트 변형태(테, 1시) 승 <신추풍령> 오영종(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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