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홈페이지에 따르면 2009년 3월 병 모집에서 e스포츠병 모집 정원은 3명이나 13일 현재까지 모두 7명이 지원해 2.3대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이번 지원자의 특징은 아직 현역으로 프로게이머 생활을 더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찌감치 군대에 지원하는 선수들이 눈에 띈다는 점이다. 온게임넷 이승훈이나 CJ 김성기 등은 2~3년 정도 현역으로 뛰어도 되지만 공군에서 활약하겠다고 지원서를 냈다.
2009년 5월에 입영하는 공군 에이스의 모집 인원은 3명. 이번 지원자를 끝으로 약 7~8개월 간 선수를 모집하지 않아도 될 만큼 충분한 인원을 갖추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지원자가 늘어날 수도 있다.
공군 측은 "현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수들을 중심으로 모집할 계획이고 종족 밸런스와 실력을 판단한 뒤 선발하겠다"고 말했다.
공군 e스포츠병 접수는 13일까지 인터넷 지원을 마치고 16일까지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