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에 입단한 기분에 대해서는 “명문 프로게임단으로 이적하게 되어 기쁘며 팀과 나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Q KTF로 전격 이적했다.
A KTF 매직엔스는 역사도 오래됐고 좋은 선수들을 많이 보유한 팀이다. 아마추어 시절 KTF의별명이 e스포츠계의 레알 마드리드라는 기사를 자주 접했던 것 같다. 그러한 명문 팀에 입단하게 되어 자부심을 느낀다. 좋은 환경에서 게임에 전념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고 좋은 성적으로 이적한 구단 관계자와 팬에게 감사드린다.
Q 이적 사실을 언제 들었나. A 오늘 낮에 들었다. 화승 오즈 팀 전체가 휴가중이어서 집에 와 있다가 전화를 받았다. 아직 이적한 것이 실감나지 않는다.
Q 옛날 동료들과 정이 많이 들었을 텐데 인사는 나눴나.
A 다들 집에 있어서 모를 것이다. 아직 연락 온 동료들은 없었다. 4년 가량 한솥밥을 먹으면서 정이 들었는데 헤어지게 되어 아쉽다.
Q KTF에 친한 선수가 있나.
Q KTF에 대한 기대감이 있다면.
A 테란의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이영호가 있기 때문에 많은 것을 배울 것 같다. 한솥밥 먹게 돼 기쁘다. 앞으로 팬들과 나를 선택한 KTF 구단 관계자들에게 박지수의 진면목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오상직 기자 sjoh@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