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수는 17일부터 본격적인 연습을 시작했다. 15일 SK텔레콤 T1과의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08~09 시즌 준플레이오프를 마친 이후 KTF는 이틀간 휴가를 줬지만 박찬수는 하루만 쉬고 곧바로 숙소에서 연습에 돌입했다.
박찬수는 17일에는 감각을 살리기 위한 기본기 연습에 주력했다. 배틀넷에서 불특정 선수를 대상으로 테란으로 플레이하면서 손을 풀었고 3시간 여 동안 경기한 뒤 본격적으로 프로토스 선수들을 찾아가며 연습을 계속했다. KTF 프로토스 선수들이 휴가에서 돌아오지 않았기에 소속팀 선수들과의 연습은 없었다.
박찬수는 “오늘 연습은 감각을 찾기 위한 기초 연습을 했고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프로토스전 담금질에 들어갈 계획”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