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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스 PO] 이영호-이제동 프로리그 2대2 팽팽

화승 이제동이 선봉으로 출전해 3킬을 기록한 가운데 KTF 매직엔스는 최종 카드로 테란 이영호를 내세웠다.

이제동과 이영호는 제2의 임진록이라 불릴 만큼 팽팽한 접전을 펼치고 있다. 프로리그에서는 2대2로 타이를 이루고 있고 공식 전적에서도 6대6으로 한 치의 물러섬이 없다. 각종 이벤트 대회까지 포함하면 10대9로 이제동이 한 세트 앞서 있다.
비공식 경기까지 포함한 최근 5경기에서는 이영호가 3대2로 앞선다. 이영호는 2월5일 열린 로스트사가 MSL 32강에서 이제동을 탈락시키는 승리를 거뒀고 2월8일에는 위너스리그에서 화승을 올킬하는 가운데 이제동을 신추풍령에서 물리친 바 있다.

이영호가 패할 경우 KTF는 이제동에게 올킬 패를 당하는 수모를 당한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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