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개 드래프트는 이스트로, MBC게임, STX, SK텔레콤이 참여했다. 이미 팀을 확보한 온게임넷은 개인자격의 선수 드래프트에 참가해 팀에 부족한 자원을 추가했다. 선수 지명은 추첨을 통해 이스트로부터 지명을 시작했다. 이후 STX, MBC게임, SK텔레콤 순으로 선수를 지명했다.
팀 단위 지명을 마친 후 바로 이어진 개인단위 드래프트 역시 추첨을 통해 이스트로가 우선 지명권을 확보했다. 이스트로에 이어 STX, 온게임넷, MBC게임, SK텔레콤으로 정해졌다.
개인단위 드래프트에서 이스트로와 온게임넷, SK텔레콤은 지명을 포기했다. 이에 따라 우선 지명권을 얻은 STX는 저격수 윤재혁을 지명했다. 윤재혁은 MBC게임 스프리스 SF리그에서 1위를 차지했고 온게임넷 드래곤플라이배 SF리그에서 3위를 차지했다.
STX는 윤재혁을 비롯해 김성은, 서대원, 김 솔, 김준백을 지명했고, MBC게임은 어치브의 저격수 심영훈을 시작으로 김창선, 박재현, 정종권, 김윤환, 여성 선수 임수라와 김진유를 지명했다.
한편 이날 프로리그에 함께 참여할 세미프로 3팀도 선발됐다. 드래프트 본선 1위를 기록한 아처를 비롯해 nL베스트와 더 밴이 세미프로팀으로 프로리그에 참가한다.
오상직 기자 sjoh@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