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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투 예선] '이변의 주인공' 백대현-배준희 인터뷰

[[img3 ]]▶백대현=상대가 워낙 강해 마음을 비우고 나왔는데 의외로 좋은 결과가 나와 기쁘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경기 펼치겠다. 바투 경험이 많지는 않았는데 오늘 오전에 한상훈 선수의 VOD를 보고 온 것이 도움이 됐다. 한상훈 선수와의 2세트에서 히든이 적중한 덕분에 이길 수 있었다. 히든이 바투의 묘미인 것 같다. 방송 경기를 치러야 하는데 카메라는 많이 접해봤기에 문제 없지만 팬들 앞에서 대국을 치러본 적이 없어 걱정이 되기는 한다. 오늘처럼 차분하게 마음을 비우고 대국에 임하겠다. 한국 대표 4명 안에 드는 것을 목표로 하겠다. 바둑과 바투 모두 좋은 모습으로 인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img4]]▶배준희=예선을 통과해 기쁘다. 바투를 처음 접해봤는데 정말 재미있더라. 부전승은 좋았다. 쉽게 이겨서 편했다. 박지은 선수와의 2세트에서 편하게 두다 계산을 잘못해서 무승부가 나왔다. 3세트가 부담됐지만 히든을 맞춰서 편하게 경기에 임했다. 세 세트 모두 히든을 잘 맞춰 결국 이길 수 있었다. 운이 좋았다. 더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 내도록 하겠다. 새로운 것을 접하기 위해 나왔다. 큰 목표는 없고 매 경기 즐기도록 하겠다. 연습을 하고 싶은데 본선 경기까지 시간이 많지 않아 걱정이다. 최대한 연습량을 늘리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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