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A 스타트를 잘 끊어서 기분이 좋다. 아직 맵 파악이 잘 안됐음에도 불구하고 승리를 거둘 수 있어서 기쁘다.
Q 준비기간이 짧았을 텐데.
A 팀원들과 연구에 몰두했다. 연습을 많이 하기 보다는 맵을 파악하고 서로 대화를 하는 데 집중했다.
Q 처음에 매우 불리했다.
A 불리하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 이경민 선수가 올인 플레이를 잘하는 선수로 알려져 있고 (임)원기가 “초반만 잘 막으면 승리할 수 있다”고 조언해줬다. 그래서 초반 러시를 막고 “이겼다”고 생각했다.
Q 두번의 리콜을 별다른 피해 없이 막아냈다.
A 만약 첫 번째 리콜에서 커맨드센터가 깨졌다면 내가 불리했을 수 있다. 다행이 이경민 선수가 병력 싸움을 하더라. 그래서 쉽게 막을 수 있었다.
Q 테란을 책임지고 있다.
A (박)지수를 괴롭히며 스트레스를 풀었는데 지수가 없어서 심심하다(웃음). 경기에 나가고 승리를 해야겠다는 압박감은 별로 없는 것 같다.
Q 이번 시즌 목표는.
A 30승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다. 지금은 27승이더라. 30승을 달성하고 목표를 수정해야겠다.
Q 구성훈이 계속 무엇을 바라고 있는데.
A 저와 (손)주흥, (김)경모가 쉬지도 못하고 연습을 도와줬다. 마음만 알아줬으면 좋겠다(웃음).
Q 만약 우승하면 어떻게 할 것 인가.
A 내가 우승하면 천 만원 정도 현금으로 준비해 돈 다발을 뿌릴 것이다(웃음)
정리=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