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화승 이제동 “성훈아! 포기해!”](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0904111606210009213dgame_1.jpg&nmt=27)
Q 저그전 9연승 중이다.
A 저그전을 치르면 지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하기 때문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는 것 같다. 불리해도 승리할 가능성을 항상 찾아내기 위해 노력한다.
Q 컨디션이 좋지 않아 보인다.
A 컨디션이 좋지 않아 오늘 경기에 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했는데 경기장에 막상 와보니 경기에 집중할 수 있었다.
Q 이번 시즌 목표는.
A 구체적으로 몇 승이라는 목표를 세우지 못했다. 다승 공동 1위에 오른 것에 만족하고 마지막에 웃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Q 에이스 결정전 상대를 예상했는지.
A 맵도 그렇고 왠지 느낌상 박명수가 나올 것 같았다. 5세트의 경우 (박)명수형이 저글링으로 끝내려고 하더라. 당해보지 못한 플레이라 당황했지만 저글링 첫 교전에서 승리한 것이 좋은 결과를 이끌어 냈다.
Q 연습 할 시간이 별로 없었을텐데.
A 맵 준비를 늦게 시작했다. 시즌 전에 신맵을 준비했던 기억들을 떠올리며 최대한 적응을 잘 할 수 있도록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Q 우승자 징크스를 겪을 가능성이 있는데.
A 우승자 징크스라는 말 자체가 본인이 생각하고 있지 않다면 의미가 없는 것 같다. 우승 후 살짝 부진을 겪는다고 해도 그 원인이 우승 때문이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우승자 징크스는 겪지 않을 것 같다.
Q 구성훈이 계속 압박하고 있다.
A 다른 친구들은 나에게 바라는 것이 없는데 (구)성훈이만 유독 나를 괴롭힌다(웃음). 내가 너무 큰 기대감을 준 것 같아 미안하다. 빨리 (구)성훈이를 우승시켜야겠다. 이제 그만 나에게 무엇을 얻어내는 것을 포기했으면 좋겠다(웃음).
정리=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