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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웅진 김명운 “자신감은 언제나 충만"

웅진 김명운이 7연패의 부진을 털고 자신의 장기인 환상적인 뮤탈리스크 컨트롤을 선보이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자신감을 회복한 김명운은 동료들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며 자축했다.

Q 4라운드에서 첫 승을 거뒀다.
A 오랜만에 이긴 것 같아 기분이 좋다. 무엇보다 연패를 끊어서 기분이 좋다.

Q 연패를 당하며 힘들진 않았나.
A 자신감은 떨어지지 않았다. 언제든지 이길 수 있는 자신감은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아직 실력이 부족한 것 같다.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

Q 경기내용은 맘에 드는지.
A 오늘 경기는 운이 많이 따랐던 것 같다. 초반에도 빈틈을 노린 것은 아니었는데 우연찮게 기회가 생겼고 경기가 잘 풀린 것 같아 기분이 좋다.

Q 지난 경기 패배 이후 어떤 생각이 들었나.
A 너무 허무하게 패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의 승리를 위해 연습도 많이 했고 준비를 많이 했다.

Q 머리 색깔이 바뀌었다.
A 처음에는 나도 맘에 들지 않았다. 그러나 머리카락이 많이 상해서 검정색으로 다시 바꾼 것뿐이다.

Q 5전3선승제는 적응하기 편한가.
A 3라운드에서 진행됐던 승자연전방식보다 부담이 덜하다. 하지만 새로운 맵이 아직 적응이 덜 된 상태라 연습을 많이 해야겠다.

Q 끝으로 하고 싶은 말은.
A 연습을 도와준 선배들이 너무 고맙다. 그리고 4세트에 (임)진묵이 형이 나오고 싶었는데 못나와서 아쉬워하고 있다. 다음 경기에는 (임)진묵이 형이 출전해서 좋은 경기를 보여줬으면 한다.

정리=이재석 기자 jsher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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