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승리한 소감은.
A 일단 팀 패배가 너무 안타까웠다. 완벽하게 준비를 해왔다고 생각했는데 경기에 나가지 못해 아쉬웠다. 또한 팀 패배가 더욱 아쉬웠다.
Q 오늘은 1세트에 출전했다.
A 경기에 대해서는 만족하지는 않는다. 경기력은 괜찮았지만 다크템플러에 약간의 피해를 입었다는 자체가 완벽하지 못하다는 생각이 든다. 다음에는 더욱 완벽한 경기력을 팬들에게 선보이고 싶다.
Q 네오 메두사로 바뀌었다.
A 이제 프로토스와 테란전 승률이 비슷해 질 것 같다. 물론 메두사일 때도 성적이 좋았지만 이제는 정말 지지 않을 자신 있다.
Q 다승 1위에 올랐다.
A 4, 5라운드가 남았다. 1승 정도 앞선 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누가 더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가지고 경기를 하느냐에 따라 최후에 웃는 사람이 결정될 것이다. 그리고 최후에 웃는 사람이 내가 됐으면 좋겠다.
Q 한층 밝아진 느낌이다.
A 많이 쉬어 체력적인 면에서도 좋아졌다. 체력 단련을 위해 하루에 30분씩 타구를 치고 있다. 조금씩 근육도 붙고 있기 때문에 예전처럼 빨리 지치지는 않을 것 같다. 이번 시즌은 출발도 좋고 다른 때보다 성적이 잘 나올 것 같은 예감이 든다.
Q 팀 순위가 아직은 중위권에 머물러 있다.
A 6강만 들어도 결승에 진출하지 않겠나. 7전이 되면 우리 팀이 유리하다. 따라서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뒤 광안리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A 팬 분들도 걱정을 많이 하시고 있고 커뮤니티에서 또다시 소년 가장 이야기가 돌고 있다. 하지만 이제는 화승과 KTF가 완전히 뒤바뀐 것 같다. 이제 화승이 예전 우리 팀 같고 지금 우리 팀이 예전 화승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예전 화승 전력을 우리가 가지고 왔으니 우리가 1등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기사 수정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