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 스타즈는 신정민(저그)와 문지훈(테란) 등 4명을 은퇴시킨다고 한국e스포츠협회에 공시했다.
신정민은 프로리그 통산 52승57패로 개인전 4승9패, 팀플레이 48승48패를 기록했다. KOR(현 온게임넷 스파키즈) 시절 주진철과 호흡을 맞춰 스카이 프로리그 2004 3라운드 우승에 혁혁한 공을 세웠고 2006년 웅진의 전신인 한빛 스타즈로 옮기면서 김인기, 김선기 등과 손발을 맞추면서 팀플레이 전담 선수로 활동했다. 팀플레이를 맡으면서도 스타리그 등 개인리그 본선에도 진출하며 색다른 플레이로 인기를 끌었다.
신정민은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들어 팀플레이가 사라지면서 개인전 전환을 꾀했으나 실패하고 은퇴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빛은 신정민과 문지훈 이외에도 목정일과 조강석 등도 은퇴 공시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