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재윤과 이성은은 19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리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4라운드 2주차 경기에서 선봉전으로 맞대결을 펼친다.
마재윤과 이성은은의 공식 전적은 2대8로 이성은이 크게 앞서 있다. 2007년 곰TV MSL 시즌2 8강에서 이성은이 3대2로 승리한 이후 프로리그에서 4번, MSL에서 1번 만나 이성은이 모두 승리했다. 마재윤은 이성은에게 고비마다 무너지며 기량도 동반 하락해 슬럼프에 빠졌다는 혹평도 들었다.
두 선수의 최근 양상은 정반대다. 마재윤은 3라운드 위너스 리그에서 두 번 연속 3킬을 기록하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4라운드에서는 숙적 오영종을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마재윤과 반대로 이성은은 하향세를 보이고 있다. 3라운드에서 2승7패를 기록하며 데뷔 이후 최악의 성적을 냈고 4라운드에서도 온게임넷 김창희에게 패하면서 프로리그 3연패중이다.
상승세를 탄 마재윤과 하락세의 이성은이 맞대결을 펼치는 전장은 ‘배틀로얄’. 지금까지 저그와 테란의 경기가 한 번도 열린 적이 없기 때문에 어떤 양상으로 진행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4R 2주 2일차@MBC게임
▶CJ-삼성전자
1세트 마재윤(저) <배틀로얄> 이성은(테)
2세트 변형태(테) <단장의능선> 유준희(저)
3세트 김정우(저) <네오메두사> 차명환(저)
4세트 박영민(프) <데스티네이션> 허영무(프)
에이스 결정전 <신의정원>
◆이성은-마재윤 상대 전적 8대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