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의 만남은 임요환이 이날 경기가 있는 SK텔레콤 T1 스포팀을 응원하기 위해 문래동을 방문하며 이뤄졌다. 이날 김 솔은 STX가 1경기에 배치돼 먼저 경기를 치렀고, T1은 2경기에 배치돼 있었다.
긴 만남은 아니었지만 이날 이들의 만남은 프로리그 종목의 두 아이콘들이 만났다는 것에 큰 의의가 있었다. 양 리그가 발생하던 시점부터 스타로 자리를 잡았던 두 선수가 직접 만나 선전을 다짐한 것.
임요환은 헤어지면서 "30대 프로게이머를 목표로 해왔는데 스페셜포스에서도 곧 30대 프로게이머가 나온다니 정말 반갑다"며 "김 솔과 같은 미남 스타가 있어 스페셜포스 프로리그도 곧 자리를 잡을 것 같다"고 말했다.
오상직 기자 sjoh@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