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준은 21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센터에서 벌어지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시즌 4라운드 MBC게임과 맞대결에서 4세트에 출전해 염보성을 상대한다. 박성준은 프로리그에서 테란전 4연승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에 그 어느 때 보다 자신감이 충만한 상황이다.
박성준은 지난 2월3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시즌 3라운드에서 염보성을 잡아내며 테란을 상대로 4연승을 기록하는 등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4라운드에서 다시 한번 염보성과 일전을 벌이는 박성준은 염보성을 잡아내고 테란전 5연승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맵도 박성준에게 무게를 실어준다. 신의정원은 저그가 4가스를 가져가기 용이하기 때문에 저그가 할만한 맵으로 알려졌다. 최근 신의정원에서 펼쳐진 경기에서도 저그가 2연승을 기록하는 등 박성준의 테란전 연승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박성준은 “이번 시즌 시작 전부터 테란전 보완을 위해 특별훈련을 실시했다. 아직 완벽하게 보완한 수준은 아니지만 테란전에 점점 자신감을 되찾아 가고 있다”며 “맵도 저그가 할만한 신의정원이기 때문에 염보성을 상대로 테란전 연승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