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경기
1세트 류동완(백, 78) <제네시스> 김찬우(흑, 78) 무승부
2세트 류동완(백) 승 <카오스> 김찬우(흑, 기권)
류동완이 상대 히든을 무력화 시킨 뒤 자신은 히든을 통해 김찬우의 대마를 잡아내며 기권승을 따냈다.
류동완은 우하귀에 베이스돌을 배치해 김찬우 베이스돌 하나를 감싸며 경기를 시작했다. 턴베팅에서 11점을 제시해 선공 기회를 얻은 류동완은 상대 베이스돌을 죽이며 기분 좋게 경기를 시작했다.
류동완은 중앙으로 진출하면서 흑돌을 끊는데 주력했다. 좌상귀와 좌하귀 우상귀로 흑돌을 갈라놓으며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위기에 빠진 김찬우는 빠르게 히든을 신청해 좌변 마이너스 점 아래 착수하며 승부수를 띄웠다.
류동완은 상대 히든을 파악하지 못하고 상변에서 좌상귀로 수상전을 이어가다 위기를 맞았다. 상대 히든 때문에 수상전에서 질 위기를 맞은 것. 하지만 류동완은 결정적인 순간에 착수를 통해 히든을 파악해내 승기를 뺐기지 않았다.
좌상귀를 장악한 류동완은 좌하귀에 히든을 사용하며 기권승을 노렸다. 김찬우는 상대 히든에 좌하귀 대마까지 잡히자 기권을 선언할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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