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퓨트 2대0 엔엘베스트
1세트 리퓨트 승 <크로스로드> 엔엘베스트(6대3)
2세트 리퓨트 승 < EMP > 엔엘베스트(6대4)
세미프로팀 리퓨트가 엔엘베스트를 2대0으로 완파하고 시즌 2승으로 단독 1위에 올라섰다. 리퓨트는 지난 주 이스트로를 2대0으로 제압한 뒤 엔엘베스트마저 2대0으로 꺾으면서 세트 득실에서 +4를 기록하며 1위를 확정지었다.
리퓨트는 공격이 최선의 방어라는 말을 그대로 실천으로 옮겼다. 돌격을 맡은 전병현ㅌ과 온승재, 김청훈, 김현이 돌아가면서 정면을 돌파했고 이번 시즌 가장 강력한 저격수로 꼽히는 김찬수가 차곡차곡 킬수를 기록하며 승리했다.
1세트에서는 돌격수 온승재의 활약이 빛났다. 수비로 시작해야 했던 전반전에서 온승재는 엔엘베스트의 공격수들보다 더욱 공격적인 움직임을 보이면서 분위기를 이끌었다. 엔엘베스트의 공격수들의 허를 찌르는 공격을 통해 진영을 흐트러뜨렸고 이후 다른 선수들이 마무리하는 패턴으로 이어가면서 방어전에서 4대1로 앞섰다. 이후 한 세트를 주고 받은 끝에 6대3으로 승리했다.
2세트에서는 저격수 김찬수가 능력을 발휘했다. 김찬수는 5대4로 앞선 상황에서 1대2 전투를 펼쳤다. 저격용 총으로 승부를 볼 수 있었지만 기동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을 커버하기 위해 라이플로 바꾼 김찬수는 엔엘베스트의 남은 선수 2명을 잡아내면서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