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27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4라운드 경기에서 공군 에이스를 3대0으로 완파하고 공군 상대 10연승을 기록했다. SK텔레콬은 3라운드 후반 3연승한 데 이어 4라운드에서도 4연승을 보태 7연승을 구가했다.
2세트에 출전한 김택용은 박정석과 10여 분 동안 신경전을 펼쳤지만 다크 템플러 두 기로 박정석의 추가 확장 기지 의도를 저지했고 심리전을 통해 우위에 섰다. 병력을 다수 보유한 김택용은 침착한 컨트롤을 앞세워 중앙 교전에서 압승, 승리했다. 김택용은 프로토스전 7연승을 이어갔다.
2대0 상황에서 출전한 정영철은 공군 유니폼을 입고 데뷔전을 치르는 박태민을 상대로 공중전을 유도, 완승하면서 3대0 승리를 확정지었다.
SK텔레콤은 4라운드에서 4연승을 달리면서도 한 세트밖에 내주지 않는 완벽한 승리를 이어갔고 23승14패를 기록했다. 만약 CJ가 MBC게임에게 패할 경우 SK텔레콤은 단독 2위에 오른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4R 3주 3일차@온게임넷
▶SK텔레콤 3대0 공군
1세트 정명훈(테, 1시) 승 <아웃사이더> 오영종(프, 5시)
2세트 김택용(프, 7시) 승 <데스티네이션> 박정석(프, 11시)
3세트 정영철(저, 10시) 승 <배틀로얄> 박태민(저, 4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