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SK텔레콤 정명훈 "확장 기지는 대놓고 가져간 것"](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0904272059560009864dgame_1.jpg&nmt=27)
Q 승리한 소감은.
A 오늘을 위해서 굉장히 야심찬 전략을 준비했다. 내가 준비한 시나리오대로 흘러가지 않아서 조금 아쉽지만 연승을 깨지 않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Q 몰래 확장 기지가 힘을 발휘했다.
A 나는 대놓고 확장 기지를 가져간 것이다(웃음). 상대가 테란이 앞마당을 포기하고 공격을 했으니 막기만 하면 이긴다고 생각한 것 같다. 벌처의 활용을 극대화 하기 위해 미네랄 확장 기지를 가져간 것인데 오영종 선수가 너무 늦게 발견했다.
Q 견제를 많이 당했는데.
A 견제를 당하면서도 왠지 내가 승리할 것 같았다. 연습 때보다 방송 경기를 하면 상대가 더 잘 당해주는 것 같다. 연습 때 많이 지더라도 경기장에 올라가면 마음이 안정된다.
Q 프로리그 목표가 있다면.
A 며칠전 프로리그 목표를 구체적으로 세웠다. 일단 목표는 프로리그 35승이고 광안리에서 1승을 거두고 싶다.
Q 프로토스전이 향상된 느낌이다.
A (김)택용이형과 경기를 통해 연습을 집중적으로 했다. 또한 택용이형을 이기고 나니 자신감이 충만해 질 것 같다. 또한 이제동을 이기고 나니 저그전도 자신감이 붙었다. 팀 내에서 연습을 해도 저그전 승률이 제일 잘 나온다. 앞으로 저의 저그전 경기도 편하게 보시면 될 것 같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A 오늘 (박)태민이형이 지는 것을 보니 마음 한구석이 씁쓸했다. 다음에 꼭 이겼으면 좋겠고 얼마전 인사동 스캔들 영화를 보고 왔는데 너무 재미있다. 모두들 보러 가시길 바란다.
정리=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