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마재윤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소감은.
A 팀 성적이 너무 좋지 않았다. 오늘의 승리는 팀에 1승을 보탰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에겐 충분하다.
Q 공식전 4연승을 기록중이다.
A 자신감을 많이 찾았다. 아직 많은 대회가 진행 중이라 방심할 때는 아니지만 그래도 많이 도움이 됐다고 생각한다.
Q 마재윤과 오랜만에 경기를 치렀다.
A 프랑스에서 마재윤과 경기할 때는 정말 영광이었다. 인생의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생각한다. 오늘 경기에 앞서 그 당시 프랑스 생각이 많이 났다. 마재윤과는 인생의 소중한 경험을 같이했던 몇 안 되는 선수라고 생각한다.
Q 오늘의 승리로 마재윤과 상대 전적에서 3대0을 기록했다.
A 상대전적에서 내가 앞서지만 실력으로는 마재윤이 한 수 위라고 생각한다. 그 만큼 잘한다고 인정해 줄 수 있는 선수고 내가 인정하는 선수기 때문에 상대전적은 크게 의미를 두지 않는다. 송병구 선수와의 상대전적에서 내가 상당히 뒤쳐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에서 부담감이 적은 것을 보면 문제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Q 끝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이제 추격을 시작했을 뿐이다. 앞으로 좋은 성적을 거둬 팬들에게 보답할 것이다.
정리=이재석 기자 jshero@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