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MBC게임 김재훈 “오늘 승리에 만족하지 않는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0904272124110009869dgame_1.jpg&nmt=27)
Q 멋지게 전략을 성공시켰다.
A 내가 출전하면 팀원들이 불안해 한다고 느끼고 있었다. 내색은 하지 않았지만 자극을 받아 열심히 연습했고 오늘 운 좋게 이긴 것 같아 다행이다.
Q 그 동안 성적이 좋지 않았다.
A 대회랑 연습은 확실히 다르다고 생각한다. 경기에 앞서 마음가짐에 따라 결과가 다르게 나온다고 생각한다. 동생들한테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겨서 사기를 복 돋아주지는 못할 망정 연패를 당하며 팀의 사기를 깎아 내린다는 생각이 들었다.
Q 오늘의 승리로 경기력을 찾았나.
A 그 동안 대략 스물 다섯 번의 경기를 통해 내 기량을 백분 발휘하지 못한 것 같다. 마인드 컨트롤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방송 무대에 빨리 적응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생각한다.
Q 연습은 어떻게 했나.
A 우연히 웅진의 숙소로 가게 되는 일이 있었다. 그곳에서 감독님의 특별배려로 (윤)용태형에게 한 수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그 기회를 통해 많이 배웠다고 생각한다. 그곳에서 형들도 나를 많이 챙겨줘서 내 숙소가 이곳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비록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였지만 나한테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자리였다.
Q 끝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코치님과 감독님의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그 동안 연습도 많이 하고 열심히 했는데 성적이 좋지 않아 내심 속이 쓰렸다. 오늘 이겨서 다행이긴 하지만 기쁘지 않다. 앞으로의 경기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오늘의 승리를 계기로 더욱 열심히 해서 감독님과 코치님의 기대에 부흥할 수 있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정리=이재석 기자 jshero@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