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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리그 예선] 위메이드 박세정, “기억 속에 남겨지고 싶다”

위메이드 박세정이 지난 30일 서바이버 토너먼트에 이어 스타리그 36강 진출까지 성공하며 양대리그를 동시에 진출하는 쾌거를 거뒀다. 박세정은 “언제나 목표는 우승이다. 하지만 떨어지더라도 크게 좌절하지는 않을 것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Q 양대 리그를 동시에 진출한 소감은.
A 어제 MSL에 진출한 이후 편하게 경기에 임했다. 어제 보다 덜 떨린다. 경기에 임하기 전 긴장을 덜해서 그런지 경기 내내 마음이 편했다. 양대 리그를 진출한 김에 두 곳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웃음)

Q 요즘 자신감이 충만해 보인다.
A 지난 시즌 본선에서 빨리 탈락했는데 이번 시즌은 다를 것이다. 열심히 연습해서 높은 곳까지 도달할 것이다.

Q 힘든 경기는 없었는지.
A 어려운 경기는 없었다. 결승전 윤용태 선수가 부담되긴 했었지만 상대전적에서 내가 앞서고 있었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되진 않았다.

Q 일정이 빡빡할 텐데.
A 개인리그는 미리미리 준비할 생각이다. 틈틈이 연습해서 경기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이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팀이기 때문에 프로리그에 준비에 더 전념할 생각이다.

Q 이번 시즌 목표는.
A 최종목표는 우승이지만 만약에 떨어지더라도 다음을 생각해서 열심히 준비할 것이다. 항상 생각하는 것은 우승이다.(웃음)

Q 끝으로 하고 싶은 말은.
A 앞으로 많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겨지고 싶다. 물론 내가 잘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사람들의 뇌리에 뿌리 깊게 자리를 잡고 싶다.

정리=이재석 기자 jsher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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