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승리한 소감은.
A 하늘이 내편을 들어준 것이라 생각한다. 너무 기쁘다.
Q 과감한 전략을 썼는데.
A 운이 90%를 차지하는 전략이었다. 상대가 내 전략을 간파했다면 이길 수 없었을 것이다. 내 운을 시험한 것이다.
Q 과감한 전략을 펼친 이유는.
A 예선전 끝나고 연습시간이 부족했다. 팀 동료들이 연습을 도와줬다. 학수 형을 비롯해 모든 프로토스들이 빌드를 구성해줬다. 동료들이 없었다면 이길 수 없었다.
Q 어제 스타리그 예선전에서 떨어졌는데.
A 허무하게 졌다고 생각한다.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경기였다.
Q 어제의 패배가 경기에 영향을 주진 않았는지.
A 바쁘게 일정을 소화하다 보니 익숙하지 않아서 어려움이 많았다.
Q 앞으로 경기에서도 과감한 전략을 쓸 예정인지.
A 앞으로도 심리전을 많이 펼칠 것이다. 다음에 상대할 선수도 준비를 많이 할 것이다.
Q 끝으로 하고 싶은 말은.
A 나의 편을 들어 준 하늘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다.(웃음)
정리=이재석 기자 jshero@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