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전 선수 면면을 살펴보면 단 한 세트도 어느 한쪽으로 기울지 않는 팽팽한 승부가 예상된다. 우선 양 팀은 네오메두사로 배정된 첫번째 세트에 김승현과 진영화 두 프로토스를 기용했다.
이들의 뒤를 이어 임진묵과 조병세가 출전한다. 테란전은 변수와 전략에 따른 변수가 많아 앞선 1세트보다 승부를 예측하기가 더욱 힘들다. 임진묵은 4라운드에서 1승1패를, 조병세는 1승2패를 기록 중이다.
고비는 3세트 윤용태와 김정우전. 이날 펼쳐지는 경기 중 유일하게 동족전을 피한 세트로 윤용태와 김정우 모두 각 팀의 필승카드다. 최근 분위기로는 김정우가 4라운드 들어 2승1패를 기록해 앞섰다. 윤용태는 2승3패로 명성에 맞지 않는 경기를 펼쳤지만 이재균 감독의 무한 신뢰를 등에 업고 있다.
배틀로얄에서는 또 다시 저그전이 기다리고 있어 큰 기대는 없는 상황. 어느 선수가 먼저 저글링을 생산해 중립 어시밀레이터를 깰지, 뮤탈리스크는 누가 더 많이 모을지만 확인하면 될 것이다.
오상직 기자 sjoh@dailyesports.com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4라운드 4주 4일차@온게임넷
▶웅진 - CJ
1세트 김승현(프) <네오메두사> 진영화(프)
2세트 임진묵(테) <아웃사이더> 조병세(테)
3세트 윤용태(프) <신의정원> 김정우(저)
4세트 김명운(저) <배틀로얄> 한상봉(저)
에이스결정전 <데스티네이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