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3대1 위메이드
1세트 이주영(저, 10시) <배틀로얄> 승 이영한(저, 4시)
2세트 박태민(저, 3시) 승 <네오메두사> 박세정(프, 10시)
4세트 한동욱(테, 5시) 승 <아웃사이더> 신노열(저, 1시)
“2연승!”
공군 에이스가 11개월만에 프로리그에서 2연승을 기록하면서 확 달라진 면모를 보여줬다.
공군은 2대1로 앞선 상황에 나선 한동욱은 신노열을 상대로 잘 짜여진 초반 전략과 현란한 컨트롤을 앞세워 승리를 기록하면서 팀의 승리를 지켜냈다. 공군은 2008년 5월26일 이스트로, 31일 온게임넷을 연파한 이후 11개월만에 프로리그 연승을 따냈다.
한동욱은 전진해서 3시 지역에 배럭을 건설하면서 벙커링을 시도했다. SCV도 5기나 끌고 나가면서 신노열이 앞마당을 가져가지 못하도록 견제한 것.
한동욱은 앞마당 해처리를 취소시킨 뒤 배럭을 3개까지 올려 병력에 집중했다. 신노열이 뮤탈리스크와 저글링으로 포위 공격을 시도하려 했지만 한동욱은 바이오닉의 스팀팩 업그레이드가 완료되면서 간신히 막아냈다.
한동욱은 사이언스 베슬을 기다리면서 뮤탈리스크 견제를 막았다. 사이언스 베슬이 생산되기 전에 신노열의 뮤탈리스크 숫자가 줄었다고 생각하자 곧바로 러시를 시도하면서 저그의 성큰 콜로니 라인을 무너뜨렸다. 한동욱은 사이언스베슬을 추가한 뒤 이레디에이트를 적절히 사용하며 저그의 앞마당에 조이기 라인을 형성했다.
한동욱은 조이기에 만족하지 않았다. 동시에 드롭십을 저그의 본진으로 날리면서 두 방향에서 피해를 줬고 앞마당 지역에 배치한 병력은 모두 잃었지만 본진에서 드론을 잡아내면서 공군의 승리를 확정지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