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철 2대1 김승현
1세트 정영철(저, 1시) <홀리월드> 승 김승현(프, 11시)
2세트 정영철(저, 9시) 승 <아웃사이더> 김승현(프, 5시)
“너무 쉽잖아!”
SK텔레콤 정영철이 9드론 스피드 업그레이드 저글링 러시로 웅진 김승현을 제압하고 2차전에 진출했다.
2세트를 5드론이라는 극단적인 전략으로 승리한 정영철은 3세트에 대비해 스포닝풀을 일찌감치 건설한 뒤 저글링의 스피드 업그레이드를 준비했다. 김승현이 질럿을 중앙 쪽으로 진출시키자 저글링을 일찌감치 빼놓은 정영철은 프로토스의 입구를 장악하며 질럿을 퇴각시켰다.
입구를 막고 있던 질럿을 저글링 컨트롤을 통해 잡아낸 정영철은 되돌아오던 질럿까지 포위 공격을 통해 파괴하면서 승기를 잡았다.
김승현이 뒤늦게 프로브를 대동하며 막아내려 했지만 이미 스피드 업그레이드가 완료된 정영철의 저글링을 막아내기엔 역부족이었다.
정영철은 박카스 스타리그 2009 36강 A조 2차전에서 하이트 신상문을 상대한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