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장기전을 치렀는데
A 초반 진출한 병력이 허무하게 잡히면서 경기가 잘 풀리지 않았던 것이라 생각한다. 상대 아비터가 뜨는 순간부터 힘들었다. 후반으로 가면 지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겨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프로토스전에서 자신감을 많이 찾았다.
Q 승리를 직감한 순간은.
A 아비터가 생각보다 빨리 떠서 당황을 했지만 11시 확장기지를 활성화 시키면서 승리를 자신했다.
Q 아비터 리콜에 많이 휘둘렸는데.
A 연습 때는 아비터 리콜에 휘둘리며 패하는 경우가 많았다. 오늘 경기에서 패배의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상대가 리콜을 하는 곳에 마인을 도배해서 수비에 주력했다. 조금 신경을 쓰면 다잡을 수 있었을 텐데 아쉬운 생각도 든다. 오늘의 경기를 계기로 더 나은 모습을 기대해도 될 것이라 생각한다.
Q 상대가 실수하는 것을 알았는지.
A 나중에야 알았는데 (김)재훈이가 실수를 해서 나한테 많은 도움이 됐다고 생각한다. 언제 들어올지 계속 기다리고 있었는데 다행이라고 생각한다.(웃음)
Q 최근 상승세를 타는 것 같은데.
A 아직은 잘 모르겠다. 서바이버와 스타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이 가장 급선무라고 생각한다.
Q 끝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연습을 도와준 팀 프로토스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그리고 개인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니 앞으로도 팬들께서 잘 지켜봐 주었으면 좋겠다.
정리=이재석 기자 jshero@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