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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STX 김구현 “그 동안 힘들었지만”

STX 김구현이 13일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 MBC게임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4라운드 첫 경기에서 KTF 고강민을 누르고 선봉장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김구현은 “오늘의 승리를 계기로 팀 분위기가 살아난 것 같아 기분이 좋다”며 연신 웃으며 인터뷰에 응했다.

Q 연패를 끊은 소감은.
A 선수들이나 감독님 모두 힘들어했다. 연패를 끊어서 팀 동료들이 분위기가 좋아진 것 같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진다.

Q 연패를 하는 동안 팀 분위기는 어땠는지.
A 경기 준비하면서도 분위기가 별로 좋지 않아 내적으로나 외적 인면 모두 힘들었다. 잘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

Q 최근 성적이 별로 좋지 못했는데.
A 기회를 많이 놓친 것 같다. 최선을 다하려고 하는데 쉽지 않다.

Q 경기 내용은 어땠는지.
A 상대 하는 플레이에 맞춰서 무난하게 진행했던 것 같다. 경기를 풀어가는데 어렵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상대 전략도 예상할 수 있었기 때문에 쉽게 풀렸다.

Q 스타리그에서 탈락했는데.
A 다른 리그에 집중할 수 있는 계기로 생각하고 있다. 연습을 열심히 해서 다른 리그에서 성적을 쌓아나가면 된다고 생각한다.

Q 부진을 겪으며 걱정하는 팬들이 많았을 텐데.
A 부모님이나 팬 들이 걱정을 많이 해주셔서 죄송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다.

정리=이재석 기자 jsher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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