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민은 13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박카스 스타리그 36강을 치른다. 최근 프로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박태민은 박카스 스타리그 예선에서도 변형태, 박수범 등 실력 있는 선수들을 꺾어내는 등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예선을 통과했다.
박태민의 공군 최초 스타리그 16강 진출 가능성은 매우 높다. 이번 예선에서도 박태민은 두명의 프로토스를 꺾고 올라올 만큼 프로토스에게 강하다. 또한 맵도 저그가 프로토스를 상대하기 좋은 홀리월드, 아웃사이더, 왕의귀환이기 때문에 박태민에게 유리하게 작용한다. 한 조에 편성된 화승 손찬웅, 이스트로 서기수 모두 저그전 성적이 좋지 않은 프로토스라는 것도 박태민에게 이점이다.
박태민은 “공군 최초 기록을 모두 세운다면 공군에 입대한 보람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반드시 공군 최초로 스타리그 조지명식에서 공군의 위상을 세우고 ‘운영의 마술사’다운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