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민은 13일 펼쳐진 박카스 스타리그 36강 C조 경기 1세트에서 항복을 선언할 때 실수로 ‘ㅎㅎ’를 입력해 몰수패를 당했다. 따라서 박태민은 2세트에 돌입하자 'ㅎㅎ'를 치는 실수를 범하지 않기 위해 2세트가 시작한 뒤 키보드가 영어인지 한글인지 확인하기 위해 글자를 입력한 것을 알려졌다. 엔터를 친 뒤 키보드 자판에서 a를 쳐보고 영어로 돼 있는 것을 확인한 뒤 모두 지우는 과정에서 박태민은 글자가 덜 지워진 상태에서 엔터를 치는 실수를 범했다.
공군 한 관계자는 “박태민의 실수로 몰수패 판정을 받아 매우 안타깝다”며 “앞으로 이런 실수가 없도록 선수들을 철저하게 교육하겠다”고 말했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