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키즈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동고동락했던 박찬수, 김창희의 맞대결 성사가 게임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15일 열리는 박카스 스타리그 2009 36강 4회차에서 박찬수, 김창희, 유준희가 격돌하는 것.
박찬수는 박카스 스타리그 2008 이후 5연속 스타리그에 진출하고 있는 실력파. 2004년 프로게이머로 데뷔, 스파키즈에서 활동하다가 2008년 KTF로 이적했다. 대 저그, 대 테란 전에서 막강한 포스를 자랑하며, 지난해 박카스 스타리그 2008, EVER 스타리그 2008에서 2연속 4강에 오르는 등 눈부신 활약을 선보였다. 하지만 최근 박찬수의 성적은 부진한 편.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4라운드에서 1승 7패를, 최근 10경기에서도 2승 8패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다행히 이번 스타리그에서는 1차전부터 싸우고 올라와야 하는 김창희이나 유준희에 비해 2차전 상대만 꺾으면 되는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다.
김창희는 2006년 데뷔, EVER 스타리그2008을 통해 처음 스타리그에 진출해 현재 4연속 스타리그 진출했으나 아쉽게도 한번도 16강 진출에 성공하지 못했다. 이번에 유준희와 선배 박찬수를 연달아 제압하고 생애 최초 16강 진출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